여름 철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다 혹은 계곡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계곡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혹은 나이드신 부모님이 있으시면 여름 피서지로 계곡만 한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계곡 가기전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계곡 가기 전 필수 준비물
- 크록스: 계곡 안에는 모래와 자갈들이 있기 때문에 맨 발로 다니기에는 어린아이들에게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크록스나 아쿠아 슈즈 등 발바닥 안전을 위해 신고 다니면 발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금방 마르기 때문에 집에 갈때도 좋습니다.
- 돗자리(간이텐트): 계곡에는 많은 바위들과, 벌레들이 많기 떄문에 돗자리는 필수입니다. 계곡물 근처에 평평한 곳에 돗자리만 있어도 물놀이 후 따뜻한 햇볕에 누워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 선크림: 햇빛이 센 만큼 선크림을 필수입니다. 얼굴에는 방수 선크림을 꼭 바르시고 몸에는 스틱형 선크림을 바르거나 가릴수 있는 토시 등으로 보호하셔야 됩니다.
- 간식 및 과일: 계곡물에서 놀다보면 출출해지기 마련입니다. 라면과 부르스타, 혹은 과자 종류, 수박, 참외 등 과일을 계곡물에 담가서 먹으면 더위가 싹~가시고 시원한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일회용 비닐봉지: 계곡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호할 소중한 장소입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지 말고, 꼭 가지고 온 일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가져가서 집에서 버리시길 바랍니다.
- 구급용품: 어린아이들은 천방지기 떄문에 다칠 위험성이 있습니다. 상처에 바르는 약과 방수 밴드는 필히 가져가 응급상황 발생시 꼭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TIP 안내
요즘 날에 계곡에 가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팁 여러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아침 일찍 가기: 아침 일찍 안가고 점심쯤 도착을 간다면 주차장에 주차 문제도 있고, 계곡의 명당 자리를 차지하기 어렵습니다. 계곡은 아침 일찍가서 놀다가 간식까지 먹고 점심 지나서 내려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 캠핑의자 가져가기: 간이 텐트나 돗자리만 가져가시는 분이 많은데 캠핑의자를 가져가 계곡물에다가 의자를 펴서 앉아계시면 그 것 만큼 힐링이 또 없습니다. 발은 차가운 계곡물에 시원하게 있기 때문에 더위도 걱정안해도되고 의자에 앉아서 즐거운 계곡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 안전
- 날씨 파악: 해 마다 계곡에서 안전사고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날씨는 꼭 비오지 않는 날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계곡으로의 여행은 특별한 경험이지만 안전을 무시하고 즐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사전에 지형과 날씨를 파악하고 필수 준비물을 챙기며,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곡 여행을 즐기면서도 자연과 함께 안전을 유지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안전한 여행을 시작하는 첫 걸음으로서의 계곡 여행이 당신에게 행운과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다음 글을 초전도체 관련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