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머리카락은 우리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유해한 환경,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해 탈모 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아마 한 번 쯤은 머리카락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이 글을 통해 탈모약의 대한 최신 정보와 효과, 그리고 다양한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탈모약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해봅시다.
목차
탈모약의 역할과 효과
탈모약은 탈모 예방과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제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약들은 머리카락 성장과 두께를 증가시키며, 머리카락의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하비다. 일부 탈모약은 머리카락의 희미한 부분을 채우고 고르게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어 더욱 풍성한 머리카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탈모약은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효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탈모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약의 계열
1. 파나스테리드
미국 식약청(FDA)에서 승인한 단 두가지 탈모약 중 하나이다. 시중에는 많은 탈모약 성분이 많지만 임상적으로 확실하며, 부작용이 적고, 많은 효과를 보고있는 약은 파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딱 2개 뿐이다. 보통 처음으로 처방을 받는 사람(처음 약을 접하는 사람)은 대체로 파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을 처방 받는다. 파나스테리드 약은 원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탈모 예방효과에 탁월하여, 소용량으로 복용하며 탈모약이 되었다.
효능
피나스테리드는 기본적으로 탈모를 방지해주는 약으로 없는 모발을 생선시켜주는 약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모발 증가효과를 가져올 수는 있다. 보통 탈모현상은 발모가 되지 않고 머리카락이 빠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발모속도에 비해 탈모속도가 빠르게 때문에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인데, 피나스테리드가 탈모를 억제해줄 경우 발모된 모발이 빠지지 않기 떄문에 결과적으로 모발이 증가하는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발모 능력 자체가 완전히 상실된 상황이라면 이런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모발 증가의 관점에서 보면 피나스테리드는 최소한 3개월은 먹어야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모발이라는 게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과정을 거치는데, 모발이 주로 빠지는 것은 휴지기 모발이다. 이런 휴지기 기간이 대략 3~6개월 정도이기에 이 기간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발모된 모발이 충분한 길이로 자라는데도 3개월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최소 3개월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
부작용
- 성욕, 성기능 감퇴
- 여유증
- 임신 부작용
- 전립선 암 조기발견 어려움
-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
현시점에서 가장 검증된 탈모약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부작용이 약간씩 존재하여 많은 사람들이 복용을 꺼리는 현상이 있긴하다. 하지만 감기약에도 부작용이 있듯이 모든 약에 존재하는 약간의 부작용을 감안한다면 탈모증세를 완화하기 위해서 추천은 하는 편이다.
2. 두타스테리드
탈모 치료약으로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승인되었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만 승인되어있는 상태이다. 치료제로써 피나스테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대산맥이다.
효능
두타스테리드 계열 약물은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작용 기전이 유사하므로 부작용도 유사하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부작용의 강도 또한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나스레티드가 두타스테리드에 비해 크게 탈모 방지 효과가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피나스테리드를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였을 경우에 효과가 미미하다고 여겨질 때, 또는 피나스테리드를 수 년 이상 장기간 복용해서 약효가 점차 떨어지는 것을 느낄 때 의사와 상담을 통해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물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부작용은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동일)
3. 미녹시딜
바르는 발모제이며, 피나스테레드와 함께 탈모 치료제로서 FDA에서 승인받은 단 2가지 약품 중 하나다. 피나스테리드와 달리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미녹시딜은 원래 1950년대에 화이자에서 궤양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다. 그런데 정작 궤양에는 효과가 없고, 혈관 확장에 큰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개량을 거쳐 고혈압 치료제이 로니텐이라드는 브랜드로 FDA승인을 받게된다. 이때 테스트 중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나타났고, 이걸 탈모 치료에 쓰면 어떨까 하여 연구한 결과 나온게 현재의 바르는 미녹시딜이다.
효능
미녹시딜은 M자형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좀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보통 남성은 하루에 두 번, 여성은 하루에 한 번 바른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다모증 이외에 별다른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이점을 갖고있다. 탈모를 치료할 때는 보통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동시에 사용한다. 두 약을 같이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한가지 약을 단독 사용할 때보다 10~50% 정도 더 나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어떻게 처방?
처방받는 방법으로는 병원에가서 탈모증상을 설명하며 처방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시간이 금이지 않은가? 그렇기에 1분이면 충분히 처방받는 법을 알려주겠습니다. 바로 “비대면 진료”를 받는 것인데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핸드폰 어플(HOLD)를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습니다. 또한 약배송까지 가능하다니 집에서 1분만에 처방부터, 약배송까지 손가락 하나로 가능합니다. 어느 병원을 선택할지, 어떤 계열을 처방 받을지, 모두다 본인이 고를 수 있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천만 탈모인이나 예정이신분은 이 글을 통해 어떤 성분인지,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모두 행복한 삶이 되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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