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 높은 잠재력을 가진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투자에 앞서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기업의 건강한 재무구조를 판단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기업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투자 결정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재무제표의 구성요소
1. 손익계산서: 기업의 경영성과(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 매출: 수입 총액
- 영업이익: 매출 -(판관비+매출원가)
-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 ROE(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자기자본”자기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실현했는가 -> 은행이자보단 높아야함
- PER(주가이익비율): “주가/주당순이익” 주당 순이익에 비해 얼마나 주가가 형성되었나 ->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
-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자기자본” 자기자본에 비해 얼마나 주가가 형성되었나 -> 1보다 낮으면 저평가 주식
2. 재무상태표: 기업의 자산상태(부채, 자본)
- 유동비율: (유동자산/유동부채)* 100 -> 보통 150% 이상 안정 / 200% 이상적
- 당좌비율: (당좌자산/유동부채)* 100 -> 보통 100% 이상 안정 (코로나 시기 등 특수한 상태때 봄)
- 부채비율: (총부채/총자본) * 100
- 유보율: (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납입자본금
3. 현금흐름표: 기업의 현금성 자산의 흐름(영업, 투자, 재무에 따른 현금 흐름)
- 현금흐름이 얼마나 좋은지 표기
4가지 핵심지표
- 수익성: “수익성 = 매출-비용”을 나타내며, ROE(자기자본수익률)로 판단합니다. 투자한 금액 대비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ROE= (당기순이익/자기자본) *100” 높을 수록 대체로 수익성이 좋습니다.(단, 배당금을 주는 주식은 자기자본을 낮추는 경우도 있음)
- 성장성: “기업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평가”, 영업이익, 순이익을 당기와 비교하여 성장여부를 파악가능
- 안정성: “부채를 상환할 수 능력을 평가”, 부채비율이 낮고 유동비율이 높으면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파악가능(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부채를 갚을 수 있는지를 보여줌)
- 효율성: 총자산회전율,매출채권회전율,재고자산회전율이 높을 수록 효율성이 높음
결론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방법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기업의 재무 제표를 제대로 읽고 이해함으로써 투자 결정에 있어서 더욱 높은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업 재무 제표를 파악하는 능력은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며, 지금부터 이 글에서 소개된 방법과 지침을 참고하여 효과적인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재무 제표는 다트를 통해 확인가능하오니 링크 클릭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재무재표 2탄을 가지고 다시 포스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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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주식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읽는 방법(1탄)”